[영등포신문=장남선 주부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6일 오전 119소년단 영림초 학생20명, 지도교사 1명과 함께 보라매체험관에서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 체험은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조직된 119소년단이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재난유형별 안전사고를 실질적인 체험을 통해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과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날 체험은 지진체험 및 붕괴사고 대처요령, 태풍체험, 차량사고, 지하철화재, 완강기 체험, 소화기 체험, 소방의 역사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