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건강보험 영등포남부지사(지사장 이정호)는 10일 영등포구 미래가족문화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사회보장제도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와 소비자의 관심사에 대한 의견교환을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여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공단의 윤리경영 및 부패방지․청렴실천 문화를 알리고 소비자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발전하는 국민건강보험이 되고자 의지를 다졌다.
이외에도 당산역에서 공익신고의 필요성과 공익신고자 보호 관련 및 금연을 통한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