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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케이, 유럽 5개국 팬미팅 떠난다

  • 등록 2017.07.18 18:40:1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유럽에서 대세돌로 떠오른 투포케이(24K)가 또 다시 유럽 투어 팬미팅을 떠난다.

최근 너 하나면 돼로 국내 활동을 마감한 투포케이는 오는 85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바로셀로나), 독일(뒤셀도르프), 영국(런던), 폴란드(바르샤바), 헝가리(부다페스트)를 순회하며 투어 팬미팅을 갖는다. 지난 1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유럽 12개국 단독 투어 콘서트를 펼쳤던 이들이 4개월 만에 다시 유럽 팬들을 만나는 것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을 추구해온 투포케이는 남미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자 지난해부터 새로운 K-POP 시장으로 떠오른 유럽과 남미를 선제적으로 공략해 유럽의 대세돌로 떠올랐다. 이번 유럽 투어 팬미팅은 투포케이 팬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5개국으로 선정했다. 투포케이는 이번 팬미팅에서 관람객 전원에게 하이터치 팬서비스와 공연, 게임 등으로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투포케이 유럽 팬미팅을 주관하고 있는 독일 프로모터인 Skey ACEKai 대표는 유럽에서 투포케이 인기 아성은 시장을 선점한 탓인지 굉장히 탄탄하다. 이번에는 공연 보다 좀 더 팬들과 가깝고 직접적인 만남을 갖기 위해 팬미팅으로 기획했다. 팬미팅은 유럽 K-POP 팬들에겐 아주 생소한 이벤트다. 이런 이벤트 자체가 한류를 전파하는 색다른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늘 에쁘네’ ‘날라리’ ‘Still 24K’ ‘빙고’ ‘너 하나면 돼등 강렬한 EDM으로 남미와 유럽을 사로잡고 있는 투포케이는 올 연말 브라질 멕시코 칠레 페루 등 남미 공연도 예정돼 있다.


식약처,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와 수산물 전자위생증명 양해각서 체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에콰도르산 수산물 수입 시 제출해야 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8월 15일(현지시간 8월 14일)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MPCEIP)와 ‘한-에콰도르 수산물 전자증명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행약정 체결에 따라 그간 종이로 제출하던 위생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제출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위생증명서 송수신 시스템을 구축‧연계한다. 시스템 구축‧연계로 한국과 에콰도르 간 디지털 수출입 행정이 구현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방지해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수입 영업자는 수입신고 시 에콰도르에서 전송된 위생증명서번호를 조회해 시스템에 입력하면 전자위생증명서가 자동으로 첨부되어 간편하게 신고(2025.11월~)가 가능해진다. 또한, 신속한 통관으로 영업자는 수입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국민은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필리핀(2022.6.), 칠레(2022.8.), 노르웨이(2023.5.), 러시아(2024.12.), 페루·태국(2025.5.)에 이어 일곱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적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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