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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 한인교회로 차량 돌진...인명 피해는 없어

  • 등록 2017.07.19 09:53:17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지난 16일 페더럴웨이 한인교회 건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 건물이 크게 부서졌으며 교회 안에 있던 한 여성이 부상을 당했다.

사우스 킹 소방국 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경 발생한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다리를 다쳤으나 사고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는지 그리고 차량이 건물로 돌진하게된 경위 등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사우스 308가 1651번지에 소재한 한인교회로 알려졌다.

/조이시애틀뉴스


윤영희 시의원, 픽시자전거 제조·유통사 임원 행정사무감사 출석 요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은 오는 11월 4일 열리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삼천리자전거와 콘스탄틴 등 국내 주요 픽시자전거 제조·유통사 임원들의 참고인 출석을 공식 요구했다. 이는 픽시자전거 안전 문제와 관련해 국내 자전거 기업이 시의회 감사에 직접 출석하는 첫 사례다. 윤 의원은 평소 픽시자전거(고정기어 자전거)의 구조적 위험성과 제동장치(브레이크) 탈거 후 유통되는 불법 관행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으며, 전국 최초로 ‘픽시자전거 이용 안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브레이크 미장착 제품의 시중 유통 제한, 청소년 대상 안전교육 강화, 서울시의 안전관리 기준 마련 등을 담고 있다. 윤 의원은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는 이용자뿐 아니라 보행자에게도 심각한 안전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제품 제작·유통 과정에서 브레이크를 탈거한 채 판매하는 행위는 기업의 책임 방기이자 공공안전에 대한 경시”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참고인 출석은 행정과 기업이 각자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하는 첫 공식 절차”라며 “서울시가 자전거 이용자와 청소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제도 개선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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