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최승태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과 ㈜창업경영신문사(대표 오병묵)은 20일 서울지방보훈청 4층 호국홀에서 제대군인 창업역량 강화 및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오병묵 ㈜창업경영신문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업경영신문사는 중소기업 및 상공인을 위한 창업 경영정보 제공, 온라인 신문발행, 온라인 세무회계 기업관리 솔루션, 창업 및 경영 관련 전문 교육사업, 웹 솔루션 개발사업,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연감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전문 언론기업이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센터는 창업경영신문사에서 관리하는 다양한 창업정보를 무상으로 활용함은 물론, 창업경영신문사에서 주관하는 각종 국책 교육 및 유망 창업설명회를 제대군인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을 기획한 센터 김기범 창업지원팀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에게 보다 유익한 창업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제대군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협업 기업을 늘려 제대군인이 성공적으로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