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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원,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 참여

  • 등록 2017.08.04 16:13:26


[TV서울=양혜인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들은 3일 오전 대림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에 참여해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대림교회 사회봉사부 지역사회협력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신길5~7동 및 대림동 거주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하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정자, 박유규, 유승용, 마숙란 의원은 지역 어르신 한분 한분과 인사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직접 면을 뽑는 과정부터 배식, 뒷정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며 일손을 보탰다.


의원들은 "어르신들께 별미인 짜장면을 대접하기 위해 아침부터 고생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와 수산물 전자위생증명 양해각서 체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에콰도르산 수산물 수입 시 제출해야 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8월 15일(현지시간 8월 14일)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MPCEIP)와 ‘한-에콰도르 수산물 전자증명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행약정 체결에 따라 그간 종이로 제출하던 위생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제출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위생증명서 송수신 시스템을 구축‧연계한다. 시스템 구축‧연계로 한국과 에콰도르 간 디지털 수출입 행정이 구현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방지해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수입 영업자는 수입신고 시 에콰도르에서 전송된 위생증명서번호를 조회해 시스템에 입력하면 전자위생증명서가 자동으로 첨부되어 간편하게 신고(2025.11월~)가 가능해진다. 또한, 신속한 통관으로 영업자는 수입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국민은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필리핀(2022.6.), 칠레(2022.8.), 노르웨이(2023.5.), 러시아(2024.12.), 페루·태국(2025.5.)에 이어 일곱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적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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