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 시원하고 재미있는 피아노앙상블 연주회가 우리 곁을 찾아온다.
피아노온은 오는 30일 영산아트홀에서 제17회 정기연주회 'Piano On의 앙상블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모차르트, 슈만, 라벨, 바르톡, 강순미 등 음악전공자 및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여러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연탄, 듀오, 8손 등의 다채로운 형태로 연주되며 무대해설을 곁들여 관객과의 친밀감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