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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F 올해의 작가상에 이선자·유금희 작가 선정

  • 등록 2017.08.28 10:38:22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서울아트포럼과 샤프전국미술공모선정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기초조형학회가 후원한 제5회 샤프(SAFF) 올해의 작가상에 서양화가 이선자(62), 한국화가 유금희(61) 작가가 선정돼 한국기초조형학회장상을 수여받는다. 특별상에는 현대미술가 김영운(54), 김청영(49) 작가가 선정됐다.


SAFF 올해의 작가상은 해마다 역량 있는 작가들이 세계 미술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심사위원회는 10인의 국내외 미술인으로 이루어진 추천단과 5인의 국내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이선자, 유금희 작가는 아시아 문화전당 아시아기초조형 특별전(복합 5관)에 참여한다.


심사위원장인 장준석 미술평론가는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이선자, 유금희 작가는 전체적으로 작품의 소재 선택이나 주제를 소화하는 방법적 시각이 상당히 신선했고 기법 또한 시대 상황에 적합해 높은 점수를 줬다"며 "미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 도전하고 동시대의 미술을 미술로 인식하게 만드는 사회적 합의에 대해 재고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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