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서울 소재 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7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에 영림초등학교(교장 이선기) 5학년 1반 20명의 학생들이 영등포소방서 대표로 출전했다고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국민안전처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10개 손해보험회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17년째를 맞고 있다.
이선기 교장선생님은 "이번 학습과 평가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안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며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