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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국제영화제’ 성료…(주)타임투타임, 협찬사로 참여

  • 등록 2017.09.19 11:00:4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한중국제영화제’는 방송인 이상민과 김성경, 배우 홍수아가 MC로 나섰고 강제규 감독이 한중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했으며 한국과 중국, 양국의 톱 스타와 감독, 예술, 언론, 경제,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협찬사로 참여한 한상수 (주)타임투타임 대표는 “양국 간 정치적 문제로 한류 문화콘텐츠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이번 영화제를 통해 해소되는 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타임투타임은 종합미디어콘텐츠 그룹으로 Social Creator Contents, 방송, 광고프로그램 제작, Kids Contents 영역부터 Beauty & Health, Social Learning에 최적화된 전문적인 크리에이터 양성을 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유익한 소재로 세상과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폭발물 설치 게시물 허위로 확인… 현재 정상운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5일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허위로 확인됐으며 현재 정상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공지를 통해 "해당 게시글을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며 "당사는 (폭발물 설치 게시글 관련) 상황을 전파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게시물과 관련해 "허위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라고 지적하고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는 이날 낮 12시 36분께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후 1시 59분경 남대문경찰서로부터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받았으며 경찰과 소방대가 도착한 오후 2시 10분부터 직원과 고객을 대피시켰다. 대피는 1층부터 이뤄졌으며, 안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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