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5월5일 제95회 어린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창의과학예술(해금) 부문 자랑스런 서울시민상을 수상한 해금소녀 이호연 학생(서울도림초등학교 6학년 재학)이 9월 16일 신길3동 마을장터 추진단 주관으로 개최된 신길3동 '신풍마을장터' 개막 축하무대에 출연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 껏 뽐내며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호연 학생은 차세대 국악영재 해금소녀로 주위로 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국국악경연대회에 출전해 두차례의 우승과 은상을 연이어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