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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농부, 미국 최대 호박 생산...무려 2,363파운드

  • 등록 2017.10.12 12:33:40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워싱턴주의 한 농장에서 재배한 초대형 호박이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연례 하프 문 베이 호박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섬너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조엘 홀랜드는 2,363파운드 짜리 호박을 출품해 1등을 차지했는데, 이는 사상 2번째로 큰 호박으로 미국에서는 신기록이라고 축제 관계자들이 밝혔다.


매년 열리는 이 축제에서 무려 7차례나 챔피언을 차지한 홀랜드는 1등 상금으로 1만6,541달러를 받았다. 파운드당 7달러인 셈이다. 행사에서 2위는 올림피아의 신디 토벡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챔피언을 차지했던 토벡은 올해는 2,002파운드 짜리 호박으로 2천달러 상금을 받았다.

 

이어 3위를 차지한 워싱턴주 텀워터의 제프 울마이어가 출품한 호박의 무게는 1,927파운드이며 1,500달러 상금이 전달됐다.

 


워싱턴주에서 싹쓸이한 1~3등의 거대한 호박은 오는 14~15일 열리는 하프문 호박축제 기간동안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제공 / 조이시애틀뉴스

정선희 의장,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릴레이 응원 동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이 21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등 전국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며, 남도 미식의 세계화와 글로벌 미식 교류 확대 등 박람회의 비전을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정선희 의장은 “이번 박람회가 K-푸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남도의 맛과 멋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나아가 대한민국 미식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희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을 지목하며 박람회의 성공을 위한 응원의 물결이 계속 이어지길 희망했다. 한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 미식의 가치를 산업과 연계한 국내 최초의 미식 테마 국제행사로서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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