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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3개 시민시장 동시 개장

  • 등록 2017.10.25 17:34:15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연남동 동진시장, 영등포 달시장, 건대 프리마켓 등 시민의 아이디어로 기획되고 운영되는 ‘시민시장’이 26~29일까지 4일간 2017 서울시민시장 위크(Week)라는 이름으로 동시 개장, 운영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민시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서울시민시장은 시민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시민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로 진행되며 함께하는 시민시장, 시민시장 포럼, 시민시장 팝업마켓으로 구성된다.

시민시장이란 시민이 직접 열고 참여하는 장터를 의미한다. 누구나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으며, 지역주민 간 활발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는 지역소통의 장이다.


13개의 시민시장이 동시 개장하는「함께하는 시민시장」은 홍익문화공원 등 서울 곳곳 시민시장 개최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창작품, 공예품, 재사용품, 공정무역품 및 농부먹거리 등 각 시장의 특색을 담은 대표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창작자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예술시장부터 신선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농부시장, 누구나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나눔장터, 우리동네 문화축제 마을시장까지 서울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다양한 시민시장들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시민시장인 ‘연남동 동진시장(26~29일)’, ‘영등포 달시장(27일)’, ‘홍대앞예술시장프리마켓, 건대프리마켓(28일)’ 등이 참여하며,

영등포 달시장에서는 ‘달시장에 가면’이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체험, 건대프리마켓에서는 도자기, 퀼트 및 레터링을 제작하는 공예 체험, 뚝섬 아름다운나눔장터에서는 고장난 가전, 생활용품의 수리·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운영일

시민시장명

 

운영시간

운영장소

참여팀

내용

총계

13개 시장(중복제외)

10.26.

(목)

동진시장

14:30~20:30

연남동 동진시장

30팀

재래시장에서 열리는 장터

서울시

농부의 시장

10:00~18:00

어린이 대공원 후문

25팀

농산물 직거래 장터

2개 시장

10.27.

(금)

동진시장

14:30~20:30

연남동 동진시장

30팀

재래시장에서 열리는 장터

달시장

17:00~21:00

영등포 하자센터 앞마당

40팀

가족형 마을시장

2개 시장

10.28.

(토)

동진시장

12:00~19:00

연남동 동진시장

30팀

재래시장에서 열리는 장터

서울시

농부의 시장

10:00~18:00

만리동 광장

40팀

농산물 직거래 장터

뚝섬 아름다운나눔장터

11:00~16:00

한강

뚝섬유원지 광장

440팀

큰 규모의 재사용 나눔장터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13:00~18:00

홍익문화공원

60팀

창작품, 문화예술이 있는 아트마켓

건대프리마켓

13:00~18:00

건대입구역 3번 출구 일대 거리 및 공원

30팀

건대입구역에서 열리는 아트마켓

경의선광장

12:00~19:00

마포구 염리동 169-12

40팀

공유지를 지키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장

개울장

12:00~17:00

정릉시장

정릉천 일대

160팀

정릉천을 따라 아트마켓, 벼룩시장 등 다양한 장터가 펼쳐지는 마을시장

마르쉐@성수

11:00~16:00

서울숲 옆 언더스탠드애비뉴

50팀

도시형 농부시장

천수답장

11:00~17:00

플랫폼 창동 61

40팀

창작하는 이들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예술시장

꿈길장 X 독립출판축제

11:00~17:00

공릉동 경춘선

숲길 공원

90팀

공릉동 꿈마을 주민들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마켓

10개 시장

10.29.

(일)

동진시장

12:00~19:00

연남동 동진시장

30팀

재래시장에서 열리는 장터

서울시

농부의 시장

10:00~18:00

덕수궁 돌담길

25팀

농산물 직거래 장터

광화문 광장

50팀

뚝섬 아름다운나눔장터

11:00~16:00

한강

뚝섬유원지 광장

440팀

큰 규모의 재사용 나눔장터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11:00~17:00

광화문 광장

190팀

재사용 나눔장터

홍대앞 희망시장

13:00~18:00

홍익문화공원

30팀

창작자들의 작품이 있는 아트마켓

5개 시장

허상이 가린 진짜·가짜의 경계…헛된 욕망 풍자한 '레이디 두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 지난 13일 공개 후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3위로 직행하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가짜 신분을 이용해서라도 자기 인생을 명품으로 바꾸려는 한 여자, 사라 킴(신혜선 분)의 처절한 욕망을 그린다. 이야기는 상위 0.1%를 겨냥한 하이엔드 브랜드 '부두아'가 새 시즌을 발표하는 파티 날, 하수구에서 신원 불명의 여성 시신이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강력수사대 소속 형사 박무경(이준혁)은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기 위해 시신과 함께 발견된 명품백의 주인이자, 부두아 아시아 지사장인 사라 킴의 뒤를 쫓는다. 하지만 무경이 찾은 사라 킴의 인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가짜다. 과거 백화점 명품관 직원으로 일하던 그는 쇼윈도 속 명품백을 보며 '저 백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 뒤, 가짜 인생을 진짜로 만들겠다는 위험한 결심을 한다. 이후 그의 이름은 수 차례 갈아 끼워진다. 사채 빚에 시달리다 한강에 몸을 던지던 순간 그의 이름은 '목가희'였으나, 어느 순간 술집에서 일하는 '두아'로 둔갑하고, 악덕한 사채업자와 계약 결혼한 뒤엔 또다시 '김은

김용범 실장 "금융건전성 지탱하는 방향으로 주택시장 구조 전환해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2일 주택시장에서 투자 목적으로 사용되는 담보대출이나 갭투자 전세금 등의 '레버리지'가 거시경제의 위기로 연결될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금융 건전성을 지탱하는 방향으로 구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수도권 아파트 및 비거주 다주택을 매입할 때 레버리지에 대한 의존이 지나치게 높은 현재 구조에 대해 "과연 지속 가능한가"라고 되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비거주 다주택 매입의 경우 가격 상승기의 수익은 사적으로 귀속되지만, 하락기에는 금융 건전성 저하를 통해 사회 전체로 위험을 전이시킬 수 있다"며 "수익은 개인에 남고 위험은 사회화되는 비대칭이 생기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하락기에 가격조정 자체보다 치명적인 것은 담보가치가 떨어지며 금융기관의 대출 여력을 위축시키는 것"이라며 "1990년대 일본 자산버블 붕괴 과정에서 이 구조가 확인됐으며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도 본질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중요한 것은 기대 구조를 재편하는 일"이라며 "비거주 다주택 대출의 단계적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축소, 대출 만기 구조 차등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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