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최근 제4집 '멋지게 사는 인생'을 발표한 언론인 가수 신풍은 최근 영등포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방송인 이경화씨(현 MBC 고향이 좋다 진행)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에는 하동근 전 iMBC 사장과 박광성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총장, 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 조서희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현 동국대 주임교수), 공미정 전 교통방송 PD,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전국 시.도 회장단, 가수.방송인 등 많은 내빈과 4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90분 동안 모두가 하나가 되어 흥겨운 시간이 펼쳐졌다.
가수 신풍은 이날 자신의 대뷔곡인 '내 인생을 바꾼 당신'과 '멋지게 사는 인생', '나의 독도여', '사랑의 꽃을 피워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은 눈물의 씨앗' 등을 차례로 열창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가수 신풍과 평소 친분이 있는 국내 정상급 밸리댄스 '오디세이팀'과 MBC 10대 가수 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는 인기가수 선우혜경과' 아임 스틸 러빙유'를 불러 대중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은 가수 두리안이 특별 우정 출연해 열기를 더 했다.
'나의 독도여'를 직접 작사해 범국민 독도사랑 홍보에 앞장 서 오고 있는 가수 신풍은 이날 무대에서 사단법인 독도사랑회로 박광성 이사장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