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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상영

  • 등록 2017.11.24 09:22:0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는 영등포 최초 국제행사인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라 동주민센터 및 구청 민원실 IPTV에 우수 초단편영화(상영시간 5분 이내)를 연중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산업의 문화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구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상영기간은 20171121일부터 차기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가 개최 되기 전인 2018914일까지며 1주일 기준으로 한 작품씩 번갈아가며 TV편성에 맞추어 19회 정도 상영된다.


상영될 영화는 2017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및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제작 작품 등 총 22편으로 아버지의 방, 시그니처, 네 브라운 넘버는 뭐야?, 열병, 애완동물, 우리는 할 수 있어, 시간 여행, 러브 어페어, 비긴 프롬어스’, 어떤 세입자 등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9월 전 세계 초단편 및 단편영화의 대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상축제의 장을 벌이는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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