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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영등포구 교복물려주기 나눔장터 개최

  • 등록 2018.02.26 10:22:58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영등포구 여성단체연합협의회가 주관하는 6회 교복물려주기 나눔장터24,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입학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이날 장터에는 영등포지역 내 20개 모든 중고등학교(11개 중학교, 9개 고등학교)로부터 기증받은 동하복, 체육복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또한 당일 행사장에서는 여성늘품센터 기술교실 생활한복반, 여성복반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무료교복수선 및 다림질 서비스를 제공했다.

교복판매 수익금은 참여 학교에 장학금 및 학업지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행사 후 남은 교복은 교복상설나눔터인 여성복지회관(신길로275, 02-831-9736)에서 판매된다.

 

본 행사를 주관한 이재임 영등포구여성단체연합회장은 소감을 통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교복물려주기 나눔장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 고가의 교복 구매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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