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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나의노래’ 日배우 ‘타에카’ 출연 확정..‘나오미 역 열연

  • 등록 2018.05.14 09:25:59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실화바탕으로 제작되는 단편 영화’나의노래‘(감독,연출: 신성훈)가 화제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여배우 ’타에카(TAEKA)‘ 까지 출연소식을 알렸다. 타에카(TAEKA)는 일본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 반열에 오른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타에카(TAEKA)는 일본에서 CF부터 연극, 작곡가, 드라마, 영화 등 화려한 스펙이 입증된 아티스트이며 이번 영화에서 극중 나오미 역(친구)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타에카(TAEKA)가 맡을 나오미 역은 솔직하고 자기 표현에 솔직한 캐릭터다. 촬영은 6월중 오사카 도톤보리 에서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나의노래‘는 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신성훈의 실화 이야기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본격적인 첫 촬영은 5월 마지막주 부터 촬영을 시작해서 6월중 종료되고 바로 편집 작업을 거쳐 7월초 모든 일정을 종료할 전망이다. 

신성훈, 타에카에 이어 이들과 호흡을 맞추게 될 또 한명의 배우는 신인배우이자 가수 신성훈의 절친한 동생인 김이정이 친구 진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신성훈의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나의 노래' 신성훈 이라는 아티스트가 감독과 배우로 공식적인 데뷔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완성도를 높여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인정 받는 감독과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며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고 전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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