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소속 정영출 영등포구의원(여의동, 신길1동) 후보가 연휴 첫날인 9일 오전 여의도 아파트단지를 돌며 유세를 펼쳤다.
현재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장인 정 후보는 "약속을 잘 지키는 일꾼, 우리의 친근한 이웃으로 지난 4년동안 지역 살림을 맡았던 저 정영출에게 오는 6.13 선거에서 민심을 모아달라"고 호소 했다.
이어 정 후보는 "검증된 일꾼, 이전보다 몇 배 더 역량을 발휘하여 우리 여의도와 신길1동을 발전 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 했다.
정영출 후보는 명지대 외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ROTC 16기 총동기회 상임부회장과 사단법인 이웃사랑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여의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