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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5위 돌아온다

  • 등록 2018.08.13 14:47:5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이 광복 73주년을 맞아 서울시립 용미리 제2묘지공원에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5위가 안식할 수 있는 봉안시설을 지원한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강제노역과 침략전쟁에 동원돼 갖은 고통 속에 처참하게 희생된 상당 수 일제 강제징용자들의 유해는 아직까지도 일본 및 태평양 군도 등에 산재, 방치되어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광복절과 올해 삼일절에 이어 ‘일제 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의 요청으로 유해안치 및 봉안시설 지원을 추진한다.


일제 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는 ‘내가 죽으면 고국에 묻어 달라’는 희생자들의 유언에 따라 고국인 대한민국으로 유해 봉환을 추진, 서울시에 임시 안치지원을 요청했다.

 

 

울시는 봉환위원회가 별도로 추진 중인 해외동포묘역(DMZ 평화공원) 조성 시까지 101위의 유해를 용미리 제2묘지 건물식 추모의 집에 임시 안치할 예정이다.

 

올해 광복 73주년을 맞이해 추가로 귀향한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 35위의 안장식은 용미리 제2묘지공원에서 16일 오후 2시부터 종교의식을 겸한 안치의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당일 오전에는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의미로 DMZ를 순례한다.

 

안장식 하루 전인 8월 15일 오전 11시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제73주년 8.15 광복절 민족공동행사 겸 유해봉환 국민추모제가 열린다.

 

서울시 어르신복지과 김영흠 과장은 “그동안 먼 타국에서 떠돌던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들의 원혼이 이제라도 고국에서 평온히 잠들 수 있도록 서울시립 봉안시설을 지원하게 됐다”며 “가슴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그 역사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 GS건설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조성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서울시와 GS건설이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정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2026년 1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숲에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GS건설은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에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조경 철학을 반영한 도심 라운지형 휴식정원인 ‘Elysian Forest(가칭)’ 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엘리시안 숲’은 제주 곶자왈의 자연성과 생태적 풍경을 담은 GS건설의 정원 콘셉트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통해 영감을 얻고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정원을 구현한다. 또한 곳곳에 그늘, 바람길 등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자연스러운 동선과 함께 일상에서 자주 찾고 싶은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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