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레일 영등포관리역(역장 김은화)이 9월 18일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형래)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영등포관리역 직원들의 '사랑의 성금'으로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은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화 영등포관리역장은 “이번 나눔활동이 우리 사회가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