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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애의료재단, 하반기 주요 보직 인사 단행

  • 등록 2018.10.01 16:29:23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성애의료재단이 하반기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성애의료재단 의료원장에 내과 장석일 박사가 연임하고, 병원장에는 심상준 현 병원장이 연임한다. 성애병원의 핵심 실무를 담당하는 부원장은 성애병원 기획부실장인 정희석 신경외과 과장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무엇보다 소통에 중점을 두고 향후 변화에 대한 준비에 대한 시작점이 될 인사발령이다.

 

이와 함께 진료부장으로 박혜련 안과 과장, 성애병원 기획부실장에는 김영진 신경과 과장, 적정진료실장에는 심규호 마취과 과장이 새로운 역할을 맡는다

오세훈 시장, 외국인 주택매입 규제 검토 지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실거주하지 않은 외국인의 고가 주택 매입에 대한 규제와 감독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미국·호주·싱가포르·캐나다 등 해외 주요국의 비거주 외국인의 주택 매입에 대한 규제와 감독 기능을 파악해 서울시에 적용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검토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비거주 외국인의 고가 주택 매입은 부동산 시장 왜곡과 내국인 역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정부는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 이내로 제한한 6·27 대책을 시행했지만 외국인은 별다른 규제를 적용받고 있지 않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6월 2일에도 외국인의 부동산 매입이 부동산 시장의 교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에 외국인 토지·주택 구입 관련 대응책을 신속하게 건의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에 시는 6월부터 국토부에 외국인 부동산 취득 제한을 위한 상호주의 제도 신설 등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했다. 7월부터는 서울연구원과 협업해 외국인 부동산 보유 현황을 국적·연령·지역별로 분석하는 연구에 착수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외국인 부동산 취득 99건을 대상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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