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10월 한 달 간 바쁘고 지친 직장인 및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와 삶의 여유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 도심을 흐르다’라는 주제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팝페라, 포크송, 현악4중주, 어린이요들합창, 춤,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은 사러가시장(10/11, 19시), 문래동 공공공지(10/13, 11시 45분), 대림어린이공원(10/16, 19시), 양평동 비즈타워(10/18, 12시 20분), 메낙골공원(10/19, 19시), 원지어린이공원(10/23, 19시) 등에서 진행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2670-31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