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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신문 가족 신년 인사회 겸 정기회의 개최

  • 등록 2019.01.11 11:19:5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신문.(주)시사연합(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이 지난 8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 신년 인사회를 겸한 1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는 김용숙 발행인을 비롯해 정찬선 상임고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이원예 주부기자단장 등 논설위원, 편집자문위원, 주부기자, 객원.시민기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신문사 발전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보낸다"며 "영등포신문은 올 해에도 공록직필을 준수하며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현일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로 24주년을 맞는 영등포신문은 지역 언론으로서 높은 인지도는 물론 38만 영등포구민들로 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며 "올 한 해에도 '탁트인 영등포'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박옥임 자문위원(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수석부회장)이 준비해 온 축하 케익 절단, 정찬선 상임고문의 '2019년 달라지는 세법' 특강,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의 덕담 순으로 진행 됐다.

한편 이날 박주석 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 총연합회 중앙운영위원장(현 영등포문화원 부원장)이 만장 일치로 영등포신문.영등포포커스 고문으로 추대됐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독도체험관이 리뉴얼을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된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게 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10월 24일 오후 3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자리한 독도체험관 내 교육실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 당산중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근 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재개관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전시 소개 및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과 채현일·김용태·강경숙 의원도 국정감사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박지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의 파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5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에 앞서서 독도체험관을 재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7월부터 4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독도체험관은 국토가 명백히 대한민국의 고

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특별 안전대책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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