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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코레일과 '설맞이 행사' 개최

  • 등록 2019.01.29 17:39:4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이 29일 코레일유통가 후원하고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기해년 새해 모두 잘돼지!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대강당 및 소강당, 식당 및 정문 앞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레일유통후원으로 명절 점심나눔, 윷놀이대회, 참여마당(와플 나눔행사, 재미로 보는 신년운세 & 타로카드, 투호, 칠교놀이, 뽑기), 복주머니 만들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코레일유통은 오늘 행사 외에도 연중 영등포 내 저소득 장애인 밑반찬 가정방문 배달, 장애인식개선, 후원 행사 등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오늘 설맞이 행사에 참여한 코레일유통박종빈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광희 본부장(다원사업 이사), 김은순 본부장(경영관리 관리사)등 코레일유통임원진들이 직접 배식봉사부터 민속놀이에 모두 참여했으며, 개인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많은 지역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박종빈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는 "여러분을 위한 축제인 만큼 즐기시고, 기해년에는 원하시는 바를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는 축하인사를 전했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주민참여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감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독도체험관이 리뉴얼을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된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게 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10월 24일 오후 3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자리한 독도체험관 내 교육실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 당산중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근 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재개관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전시 소개 및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과 채현일·김용태·강경숙 의원도 국정감사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박지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의 파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5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에 앞서서 독도체험관을 재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7월부터 4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독도체험관은 국토가 명백히 대한민국의 고

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특별 안전대책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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