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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궁금증UP

- 장윤정 "이래서 셋째 낳나 싶다"
- 장윤정, 2018년 11월 둘째딸 출산

  • 등록 2019.04.01 17:39:08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가수 장윤정이 셋째 자녀의 계획을 밝혔다. 

장윤정은 오늘(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훅 들어온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윤정은 2018년11월 둘째딸을 출산했다. 

그는 "첫째 둘째가 너무 다르다. 이래서 셋째를 낳나 싶을 만큼 다르다"면서도 "그러나 셋째는 계획이 없다. 이미 너무 노산이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첫째아들 연우는 도경완 씨랑 똑같더라. 둘째딸 하영은 어떻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둘째딸도 도경완이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그 집이 아주 유전자가 세다. 우리 도경완 씨 유전자가 너무 세서 집에 가면 2명의 도경완이 걸어 다니고 1명은 누워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둘째 이름은 저희 부부가 같이 지었다"고 말했다.

DJ지석진이 "장윤정 남편 도경완이 사랑꾼이지만, 서운했던 적도 있었을 것 같다"고 물었다. 

그는 "당연하다"며 "콘서트를 지방으로 가지 않나. 저희 남편은 지방에 다니는 게 신기한가 보다. 아이들을 데리고 놀자고 따라온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저는 정말 힘든데 본인은 즐기고 싶은 거다. 그 시간이 아까운지 제가 노래를 하고 내려오면 그 지역 맛집을 가자고 한다. 그 마음도 저는 알겠는데, 몸이 안 따라주니까"라고 말했다. 

 

특히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토요일 오전 KBS에서 방송 중인 '노래가 좋아'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장윤정은 "녹화 전날 싸우면 안 되지 않나. 표가 다 난다. 그래서 우리는 전날 안 본다. 마주치면 싸울까 봐, 서로 굉장히 조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장윤정은 "싸우면 제가 먼저 사과를 청하는 편이다. 도경완 씨는 사과를 잘 못 한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장윤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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