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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달리는 보훈문화열차 운영

  • 등록 2019.04.08 15:23:2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보훈청(청장 오진영)과 ㈔한국예술문화원(이사장 전우천)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의 후원으로  ‘달리는 보훈문화열차’를 운영한다.


보훈문화열차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보훈가치·문화예술·대중교통을 접목한 효과적인 100주년 홍보를 전개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8일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서울보훈청장, 중랑구 부구청장, 한국예술문화원장,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 서울시 보훈단체장, 초대작가 비롯한 6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후에는 보훈문화열차에 탑승하여 전시 작품을 관람했다.

 

보훈문화열차는 봉화산역부터 응암역까지 38개 구간을 왕복하는 지하철 6호선 1개 열차(8량)로 편성되어 평일 기준 최대 16회 운행되며, 5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오진영 서울보훈청장은 “달리는 보훈문화열차를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예술작품에 담아 지하철 6호선 탑승객들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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