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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착륙사고, 왜?

아시아나 착륙사고 일어나 광주공항 마비

  • 등록 2019.04.09 18:57:18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광주공항에서 아사아나 항공기의 착륙사고가 일어났다. 

 

아시아나 착륙사고가 일어난 원인은 앞바퀴 파손으로 추정된다. 

 

9일 광주공항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30분경 김포공항을 출발해 광주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던 아시아나 항공기 A320(OZ8703편)의 앞바퀴가 파손돼 착륙사고가 발생했다. 

 

아시아나 항공기에는 승객 11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하지만 착륙사고에도 불구하고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아시아나 항공기의 승객들은 즉시 비행기에서 내려 운송용 버스로 터미널로 자리를 이동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활주로에 있던 이물질과 항공기가 부딪친 것으로 파악했다. 이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에 따라 광주공항을 오갈 계획이었던 항공편 29편이 모두 결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항공기를 이용할 예정이었던 승객들은 발이 묶였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광주공항에서 가까운 전남 무안공항으로 이동하는 소동도 있었다.

 

 

승객들 가운데는 수학여행 차 제주도로 떠나려던 광주 지역 고등학교 2곳 등도 있었다고 알려졌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따뜻한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7월 2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한방 삼계탕 100그릇을 정성껏 준비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당신은 결코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계설 회장은 “경제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협회는 교통 장애인분들이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더 큰 의미를 둔다”며 “작은 식사 한 그릇이지만, 그것이 단절이 아닌 연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생필품 후원과 교통약자를 위한 캠페인,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교통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56)씨는 “교통사고 이후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이 끊겼다”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오랜만에 사람다운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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