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박호산 비결?

박호산 아들 박단우군 '영어 영재'로 소문나
박호산 교육 비결 24일 '영재발굴단'서 공개

  • 등록 2019.04.23 12:24:14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배우 박호산의 막내아들 박단우 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박호산 아들 단우군은 영어 SBS '영재발굴단' 200회 특집에 출연할 정도로 '영재'로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23일 SBS에 따르면 '영재발굴단' 제작진은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 모임에서 박호산 막내아들 박단우 군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단우 군이 '영어영재'로 소문나면서 많은 엄마들의 워너비가 됐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단우 군을 만나러 집에 갔는데 배우 박호산의 모습을 보게 돼 부자지간임을 알았다고 한다. 

 

박호산은 '피고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배우로, 앞서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막내아들이 '영재발굴단'에 나온다고 귀띔한 적이 있다.

 

'영재발굴단'에서는 현재 6살인 단우 군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봤는데 단우 군은 만 4살에 이미 영어로 이야기를 만들어 이야기했다고 한다. 

 

영어교육 전문가 문단열 씨는 "절대 공부로 해선 나올 수 없는 실력"이라며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영재"라고 했고 원어민이자 영어 전문가인 크리스 존슨 역시 단우 군이 가진 영어 어휘력이 놀라운 수준이고, 영어로 이야기를 만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단우 군이 영어 사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점에 제작진은 주목했다. 

 

 

극작가로 활동 중인 단우 군의 엄마가 하루도 빠짐없이 한글책 5권, 영어책 5권을 읽어줬다고 한다.

 

한편, 박호산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서 아들과의 일화를 전하며 부자 간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가 아들 박단우에게 "단우야 커서 뭐될래? 뭐가 되고 싶어?"라고 하니 아들은 "랍스터 (가재맨)"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단우 군의 대답에 박호산은 폭소할 뿐 다른 직업을 강요하거나 그 대답을 틀렸다고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태도가 단우 군의 창의력에 도움을 준 것으로 관측된다. 

 

배우 박호산의 아들이자 '영어 영재'로 주목받는 박단우 군을 양육한 비결은 24일 저녁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따뜻한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7월 2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한방 삼계탕 100그릇을 정성껏 준비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당신은 결코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계설 회장은 “경제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협회는 교통 장애인분들이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더 큰 의미를 둔다”며 “작은 식사 한 그릇이지만, 그것이 단절이 아닌 연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생필품 후원과 교통약자를 위한 캠페인,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교통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56)씨는 “교통사고 이후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이 끊겼다”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오랜만에 사람다운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