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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태화 병무청 차장 서울병무청 방문, 정책현장 소통 행보

  • 등록 2019.04.26 16:53:3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26일 서울지방병무청 제2병역판정검사장을 찾아 병역이행의 첫 관문인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있는 청년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병역판정검사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병무청을 방문하여 첫 관문을 통과 중인 수검 청년들과 대화를 통해 병역정책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화 차장은 정책수요자인 청년들과의 대화에서 “국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병역이행 전 과정을 면밀히 살펴 병역 의무자가 느끼는 불편사항 등 각종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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