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강헌 명리학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강헌 명리학자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는 어른들에게 명리학을 통한 '삶의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
강헌 명리학자가 언급한 명리학은 최소 700년 된 오랜역사의 동양 인문학이다.
그는 그간 방송 등 언론매체에 거의 노출되지 않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강헌 명리학자가 방송에 노출된 것은 시대상황을 읽기 위함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강헌 명리학자는 이날 오후 '어쩌다 어른'에 출연, 왜 명리학에 올인했는지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출산일을 좋은 사주에 맞춰 정하는 것에 대해 "큰일날 일이다. 담당 의사 스케줄에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때 대중음악평론가였지만 학자로 변신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