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향남 화재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검에 올랐다.
경기도 화성시청이 발송한 재난문자에 따르면, 9일 오후 12시47분 화성시 향남읍 요리 381-5 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났다.
향남화재 현장 인근에는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직후 지역 소방당국은 장비와 소방관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화성시는 이날 화재와 관련 "인근주민은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화성 향남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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