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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전국 최초 ‘생애 첫 약속’ 통해 건강한 가정 문화 조성한다

  • 등록 2019.05.17 09:26:4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16일 전국 최초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및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애 첫 약속 공동실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생애 첫 약속’은 자녀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돌잔치에서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의 다짐 선언 및 실천을 의미한다. 최근 결혼 문화가 주례 없는 결혼식, 작은 결혼식 등 부부 중심의 약속 문화로 잡고 있는 만큼, 전통적 돌잔치 문화에 최근 트렌드인 약속 실천 다짐으로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더불어 아동 권리를 증진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올바른 양육 가치관 및 건강한 가정문화를 조성하고자 자발적 참여의 뜻을 보인 업체가 함께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업체는 지역 내 돌잔치를 진행하는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 △플로렌스 파티하우스 오목교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63사업본부 소속 백리향, 슈치쿠,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63뷔페 파빌리온 등 총 3개사 7개 업체다.

 

협약은 16일 영등포구청 소통방에서 진행됐으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 참여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구는 업체에 생애 첫 약속 협약 참여를 인증하는 현판을 제공했다.

 

협약 업체는 생애 첫 약속 증서 제작 및 부모 서약식 진행을 지원한다. 업체는 돌잔치를 예약하는 가정에 ‘생애 첫 약속’ 증서를 제작해 제공하고, 부모는 하객 앞에서 증서를 낭독하며 좋은 부모가 되기를 선언한다.

 

구는 생애 첫 약속 문화 확산을 위해 법 테두리 안에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상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구는 건강한 가정 및 가족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 따뜻한 약속 만들기 등 공동의 노력으로 지속적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생애 첫 약속은 돌잔치 문화를 단순히 바꾸는 것이 아닌, 약속과 그 소통 과정에서 가족의 가치를 높이고 건전한 가정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만드는 씨앗이 되어 가족친화도시 영등포로 발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 허위 과장광고 통한 고가의 침구세트 판매 무등록다단계 일당 형사입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주로 환자 및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반 공산품인 침구세트를 마치 땅과 접지가 유지되는 상태로 지구표면에 존재하는 에너지에 우리 몸을 연결하는 어싱관련 의료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과장광고로 현혹해 다단계판매방식으로 18개월간 59억 원 상당의 침구세트를 판매한 무등록다단계 업체 2곳을 적발하고 대표 등 7명을 형사입건 했다. 금번 수사는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중인 자가 더 많은 후원수당을 받을 목적으로 본인 주변 고령의 친척 등에게 어싱관련 의료효과로 지병을 치료하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홍보하며 지속적으로 고가의 침구세트 구매를 강요해 이에 참다 못한 자녀의 제보로 수사를 진행하게 됐다. 적발된 2곳 업체의 실질적인 회장 겸 대표는 과거에 타 업체에서 함께 근무했던 최상위판매원 등과 공모해 친구, 지인 등을 명의상의 대표로 등록해놓고, 다단계판매방식을 은폐하기 위해 ‘사원-지점장-상무’ 직급체계의 상위 판매원인 상무를 직원으로 가장해 하위판매원들의 판매실적에 따라 지급할 후원수당을 급여 및 상여금 형태로 정산해 지급하는 등 지능적인 무등록다단계 영업행위를 했다. 무등록 다단계판매 방식이 적발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