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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컬투쇼’ 이어 많은 분들이..

  • 등록 2019.06.30 02:30:0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이날 광희는 “’컬투쇼’에 오랜만에 나왔다”는 말에 "제대 후에 SBS 사옥에 처음 온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그는 "최근 외국에 여행, 촬영을 많이 다녔다. 힐링이 되더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많은 분들이 살을 찌우라고 해서 몸무게를 증량했다"며 "6개월 동안 5kg을 찌웠다. 지금은 55kg"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DJ 유민상은 "(내가) 55kg이었던 적은 기억도 안 난다. 돌잡이 때 뭐 잡았는지 기억하는 게 더 빠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광희는 "유민상이랑 프로그램을 같이 해서 친분이 있다. 근데 유민상이랑 함께 서있으면 내가 너무 말라보여 일부러 투샷을 피한다"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유민상 팔과 광희 다리를 비교해보자"고 제안했고, 광희는 유민상 팔보다 얇은 다리와 유민상의 몸에 완벽히 가려지는 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따뜻한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7월 2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한방 삼계탕 100그릇을 정성껏 준비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당신은 결코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계설 회장은 “경제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협회는 교통 장애인분들이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더 큰 의미를 둔다”며 “작은 식사 한 그릇이지만, 그것이 단절이 아닌 연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생필품 후원과 교통약자를 위한 캠페인,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교통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56)씨는 “교통사고 이후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이 끊겼다”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오랜만에 사람다운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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