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일 저녁 방영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시즌2’)의 ‘다시 보고 싶은 부부’ 릴레이 특집의 첫 번째 주자,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주에 방송된 결혼 준비과정에 이어 결혼식과 함께 진행되는 아들 바다 돌잔치를 공개한다.
메이비는 윤상현 어머니에게 "어머니는 저 처음 봤을 때 어떠셨어요?"라고 물었다.
어머니는 "내가 그랬잖냐. 이쁘다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팬들은 허규닷컴 12주년 정기모임을 추진했다.
결혼식이 끝난 지 30분 만에 똑같은 장소에서 아들 ‘바다’의 돌잔치가 이어진다.
30분 전까지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였던 버진로드에 바다가 직접 꽃수레를 끌며 등장한다.
메이비는 "제가 결혼 전에는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입맛도 없었다. 근데 이 집에 와서 어머님 음식을 딱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면서 당시의 놀라움을 전했다.
“왜나하면 다른 배우가 나왔었다. 완전 너무 다르다. 노래 첫 소절을 들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