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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지정생존자’ 전세계 나머지국가들은 7월..

  • 등록 2019.07.06 02:30:02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7월 1일 첫 방영되는 tvN의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와 영어권 지역에서는 한국 정규방송 시작 후 2시간 뒤부터, 일본은 8월 21일(현지시각) 모든회차가 동시 공개됐다.


전세계 나머지국가들은 7월 11일부터 매주목요일 두 회차씩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와 반대로 하루아침에 현존하는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오른 박무진을 견제하며 정치적 '밀당'을 벌일 세력들도 존재한다.


 

2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아마 우리 국민들, 권한대행 임기 60일을 기다려주지 않을 거예요"라던 야당대표 윤찬경(배종옥). 양진만 정부를 흔들어왔던 베테랑 정치인인 그녀에게 정치경력이라곤 고작 6개월뿐인 박무진은 어떤 존재로 다가갈까. 더불어 강력한 카리스마로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으며 국민적 사랑을 받는 무소속 국회의원 오영석과 박무진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은 앞으로 이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외에도 서울시장 강상구(안내상)와 합참의장 이관묵(최재성)이 박무진과 어떤 정치적 경쟁관계로 엮일지도 눈여겨볼 포인트.


“청와대도 뭐라 할 수는 없을 거다. 대통령이 인사에 실패했다는 걸 인정하게 되니까요”라며 “걱정되냐”고 물었다.



대림동 대창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시행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창신협(이사장 윤대식)은 지난 4월 28일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1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전국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협동·경제 교육, 신협 견학, 전통시장 체험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대창신협 총무과 직원들은 이날 도림동 소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여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신용금고, 돈을 모아서 쓰고 지키고 불리기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주 아이들을 만나 대형마트 및 화폐박물관 견학, 문화체험, 경제 골든벨. 전통시장 및 키오스크 체험, 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창신협 직원들은 “그동안 배웠던 금융지식을 활용해

김지연 영등포구의원, “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한 세심한 정책 필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은 지난 4월 2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자전거의 날’이었다. 4월이 자전거를 타기 좋은 달이고, 2라는 숫자 2개는 자전거의 두 개의 바퀴를 의미한다”며 “영등포는 특히 평지가 많고, 도림천, 안양천, 한강 변 등 수변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저 또한 실제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면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발언을 통해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발언 취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영등포구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관련한 장기적 안목과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등포구는 2023년 통계 기준,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서울시 3위로 상위권이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이 많다. 소위 ‘자출족’이라고 하는 자전거 출퇴근 인구가 많은 곳으로 여의도, 문래동 등 사무실이 밀집한 곳에 자전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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