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2회에서는 국회의사당 테러 사건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 박무진(지진희)의 고군분투가 전파를 탔다.
그러던 와중 이들이 탄 차는 갑작스럽게 앞선 차가 급정지하며 도로 위에 멈춰섰다.
도로 위 차에 탄 사람들은 모두 차 밖으로 나왔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대통령(김갑수 분)이 연설중이던 국회의사당이 폭발한 것.
한나경은 급하게 국회의사당으로 향하며 휴대폰 GPS 추적 끝에 자신의 약혼자 김준오(이하율)가 붕괴 현장에 있었음을 알고 사색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