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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지정생존자’ 도로 위 차에..

  • 등록 2019.07.07 02:29:59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2회에서는 국회의사당 테러 사건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 박무진(지진희)의 고군분투가 전파를 탔다.


그러던 와중 이들이 탄 차는 갑작스럽게 앞선 차가 급정지하며 도로 위에 멈춰섰다.


도로 위 차에 탄 사람들은 모두 차 밖으로 나왔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대통령(김갑수 분)이 연설중이던 국회의사당이 폭발한 것.


 

한나경은 급하게 국회의사당으로 향하며 휴대폰 GPS 추적 끝에 자신의 약혼자 김준오(이하율)가 붕괴 현장에 있었음을 알고 사색이 됐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따뜻한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7월 2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한방 삼계탕 100그릇을 정성껏 준비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당신은 결코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계설 회장은 “경제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협회는 교통 장애인분들이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더 큰 의미를 둔다”며 “작은 식사 한 그릇이지만, 그것이 단절이 아닌 연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생필품 후원과 교통약자를 위한 캠페인,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교통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56)씨는 “교통사고 이후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이 끊겼다”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오랜만에 사람다운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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