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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나의사랑’ 그간 이날 김단은..

  • 등록 2019.07.08 02:29:59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두 곡은 ‘단, 하나의 사랑’ 애청자들 사이에서 공개 요청이 빗발쳤던 곡으로, ‘향기’는 히트작곡팀 톰이랑 제리를 비롯해 이동헌, VIN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으며 서정적이고 진정성 담긴 가사로 주목받고 있는 작사가 하나가 작사를 담당했다.


소정은 애절한 음색으로 가창하여 ‘향기에 깊이감을 더했다. 지난주 연서(신혜선 분)와 단(김명수 분)이 눈물의 키스를 나눴던 장면에 등장하여 인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그런가 하면 ‘Pray’는 그로테스크한 색감의 편곡에 속삭이는 듯한 보이스와 화성진행이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 곡이다.


우리가 흔히 맞이하는 일상의 삶 이면에 벗어날 수 없는 굴레의 단면을 철학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로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색을 선보이고 있는 클랑이 차갑고 무심하게 내뱉는 음성으로 곡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살렸다.


 

그간 ‘이날 김단은 이연서를 보고 “너 얼굴이 왜 그래? 울었어?”라고 걱정했다.


김단은 이연서를 쓰다듬으며 “왜 무슨일이야”라고 물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와 단은 스티커 사진을 찍는가 하면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피크닉도 즐기는 등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연서와 단 모두 활짝 웃으며 최선을 다해 현재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들에게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짐작할 수 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따뜻한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7월 2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한방 삼계탕 100그릇을 정성껏 준비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당신은 결코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계설 회장은 “경제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협회는 교통 장애인분들이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더 큰 의미를 둔다”며 “작은 식사 한 그릇이지만, 그것이 단절이 아닌 연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생필품 후원과 교통약자를 위한 캠페인,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교통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56)씨는 “교통사고 이후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이 끊겼다”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오랜만에 사람다운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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