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각자 사승봉도, 라오스, 태안으로 여행을 떠난 가수 홍진영, 이상민, 배우 배정남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스페셜 MC로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도 함께했다.
홍진영은 그런 선영 씨 앞에서 소시지와 닭발을 구웠다.
선영 씨는 “한 입만”을 호소하나 홍진영을 꿈쩍하지 않았다.
MC 신동엽은 “지난주 나온 김범수가 서운하겠다”며 김희철에게 부모님의 반응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