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1, 22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사진엔 웨딩화보를 촬영하는 민예린(고원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민예린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촬영하고 있는 사람에게 반지 프러포즈를 받고, 보답으로 뽀뽀를 해주려 입술을 내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늘(8일) 방송을 앞두고 신성록·하재숙이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날 서린 대치’를 벌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예상치 못한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였다.
극중 서이도와 민재희가 연회장에서 뜻밖의 만남을 갖게 되는 장면.
윤민석 역을 맡은 김민규는 1994년 생(26세)으로, 극 중 나이는 28세이다.
서이도를 짝사랑하는 한지나 역으로 분한 차예련은 1985년 생으로 올해 35세이다.
차예련의 극 중 나이는 38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