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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창업기업 성장 지원 프로젝트 진행

  • 등록 2019.07.16 13:36:5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서울에 위치한 유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진단과 사업계획 등에 대한 기업 맞춤형 컨설팅 제공부터 국내·외 투자기관과의 1:1 상담 기회까지 제공하는 종합적인 기업 성장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 4월 ‘글로벌 TOP5 창업도시 서울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권한과 역량을 총 동원해 창업의 전(全)과정을 맞춤 지원 하겠다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나 참석 가능한 투자유치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자금조달 방법, IR 자료작성법 및 피칭법, 투자협상 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서울창업허브에서 23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총 8회 진행된다.

 

개강일인 23일 교육은 ‘비즈니스모델 개척’을 주제로 진행되고, 크라우드펀딩 및 국내·외 판로개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척한 기업과의 네트워킹 자리로 운영된다. 1회차 교육은 https://www.onoffmix.com/event/186624를 통한 사전 신청이나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2회차부터 8회차 교육은 매달 온오프믹스 페이지에 안내문이 게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기업 맞춤형 컨설팅 및 국내·외 투자기관과의 1:1 투자상담회 참가 기회까지 종합 지원하는 ‘2019년 중소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지원(국내 IR*)’ 사업의 참가할 기업 20개사를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간 컨설팅 전문기관을 통해 기업 진단과 사업계획 점검,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 체계적인 컨설팅이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또한, 시는 투자 유치 성사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10월 개최 예정인 국내·외 투자기관 투자상담회에 참여하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상담회’ 개최 전부터 관심분야의 기업정보를 충분하게 제공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투자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상담회 이후에도, 투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투자 협상 및 계약 진행 등 실무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 소재 창업기업은 누구나 본 사업에 참여 가능하며 오는 8월 2일까지 본 행사 모집공고 대행업체인 아이플러스 센터의 이메일 iplus@ipluscenter.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의 서울소식-고시·공고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23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며, https://www.onoffmix.com/event/186624를 통한 사전 신청이나 현장 신청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최판규 서울시 투자창업과장은 “우수한 기술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서울 소재 창업기업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업 컨설팅 및 투자상담회를 통해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혁신적인 기업이라면 자금난 등으로 인해 데스밸리(Death Valley)에 매몰되지 않고 성장 할 수 있는 투자창업 생태계를 서울시가 적극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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