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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사회복지협, (주)코스콤과 희망나눔선물 맛있는 감자 나눔

  • 등록 2019.07.18 17:40:2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18일 (주)코스콤으로부터 감자10Kg 330박스를 기부 받았다.

 

이번 감자나눔은 (주)코스콤이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춘천 농촌마을에서 수확한 햇감자를 구입해 기부했으며, 기부 받은 감자는 영등포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이용자와 저소득계층,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주)코스콤은 매년에 저소득층을 위해 감자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IT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문화가정 취업교육 지원사업, 발달장애인 IT교육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주)코스콤은 올해 본 협의회를 통해 ‘설 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KIT’ 사업과 ‘영등포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 등을 진행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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