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5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안재홍과 천우희가 출연했다.
방송에는 지난 주 천우희에 이어 안재홍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먹방 요정’ 안재홍이 현실판 ‘정봉이’다운 먹방을 선보인다.
안재홍은 "8-10kg 정도 감량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안재홍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안재홍은 당시 정봉이 역할을 맡으며 엄청난 레전드 먹방과 함께 봉블리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동네에서 가장 부유한 집 아들 역할이라 식사 때 반찬 가짓수가 많았다. 식사하는 장면이 가장 좋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