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60일지정생존자’ 가운데 16일 오후..

  • 등록 2019.07.21 02:30:04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국회의사당이 무너졌다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시작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극중 현 정부를 견제하고 있는 윤찬경(배종옥)은 박무진(지진희)을 향한 적극적인 협제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반해 오영석(이준혁)과는 한 배를 타고 움직일 것으로 예상돼,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한나경과 김준오(이하율)가 결혼을 약속한 사이임을 알고 있던 정한모(김주헌)는 계속해서 오영석을 의심하는 한나경에게 국정원 요원과 희생자 유가족 중 선택하라 말한다.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한나경은 결국 "난 그저 희생자 유가족이었어요"라며 국정원 사무실을 나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운데 16일 오후 공개된 스틸컷엔 청와대에 등장한 오영석, 그와 대화를 나누는 박무진이 담겼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