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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종문화회관, ‘2019 대극장 올패스’ 판매

  • 등록 2019.07.23 12:01:2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공해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19 대극장 올패스’를 오는 7월 26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한다.

 

‘2019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9작품을 선정, A,B 2개의 권종, 각각 5개 공연으로 구성했다.

 

A권종 공연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썸머클래식’, 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 오페라 ‘돈 조반니’, 합창 ‘명작시리즈Ⅱ’, 클래식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Ⅱ-브루크너’ 등 5개 공연을 1만 6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B권종 공연은 서울시합창단 ‘신나는 콘서트’, 기획공연 ‘아시아청년관현악단 아시아투어’, 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 클래식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Ⅰ-말러’, 송년 가족 뮤지컬 ‘애니’ 등 5개 공연을 1만 8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대극장 올패스’는 2016년 10월 처음 도입해 큰 호응을 받아 지금까지 4년째 이어오고 있다. ‘2019 대극장 올패스’는 8세 이상 25세 이하의 초·중·고·대학생만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 자격이 되는 본인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가입 후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후에는 미리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연의 날짜와 좌석을 지정을 한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대극장 올패스를 통해 세종문화회관이 청소년,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관람기회 확대 및 감성발달을 위해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 학생들이 공연관람을 통해 문화가 주는 즐거움과 감동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극장 올패스 티켓은 7월 26일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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