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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는..

  • 등록 2019.07.26 02:30:0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1일 ‘미우새’에서는 지난주 점심 메뉴를 고민하다가 요리 대결까지 벌인 홍자매가 공정한 맛 평가를 해줄 ‘미스터리 셰프’까지 소환해 본격적인 승부를 겨룬다.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는 셰프를 불러 요리 대결 승자를 가리기로 했다.


홍선영은 가지 튀김 요리를, 홍선영은 단호박불고기찜을 요리했다.


심지어, 원희는 관리가 전혀 안 된 충격적인 집 상태를 석용에게 들켜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해 석용을 기겁하게 하였다.


 

낱낱이 드러난 원희의 심각한 집 상태에 母벤져스 역시 비명을 지르며 발칵 뒤집혔다.


셰프가 두 사람의 요리를 맛보기 시작하면서 홍자매는 또다시 긴장 사태에 돌입했다.


정작 미스터리 셰프는 맛 평가도 잊은 채 역대급 먹방을 펼쳐 스튜디오에선 부러움 섞인 탄성이 폭발했다.


다음 홍진영의 요리를 맛본 이원일은 "미쳤다. 뽐낼 수 있는 것들은 다 뽐냈다"며 "각자의 재료들이 단호박에 들어가면서 단호박의 단맛을 끌어올려줬다"고 평가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따뜻한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7월 2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한방 삼계탕 100그릇을 정성껏 준비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당신은 결코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계설 회장은 “경제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협회는 교통 장애인분들이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더 큰 의미를 둔다”며 “작은 식사 한 그릇이지만, 그것이 단절이 아닌 연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생필품 후원과 교통약자를 위한 캠페인,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교통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56)씨는 “교통사고 이후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이 끊겼다”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오랜만에 사람다운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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