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혜정(에이오에이)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혜정(에이오에이)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우리만의 7주년 해피 혜정 데이”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혜정(에이오에이)의 팬들은 “7주년 해피 혜정 데이”, “혜정이.. ..”, “사랑한다 우리 혜정이”, “아 93라인.... 오랜만이다......”, “最高고마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혜정(에이오에이)과 소통했다.
한편 혜정(에이오에이)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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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방송=신예은 기자] 지난 17일 밤 벨뷰 메이든바우어 센터에서 열린 ‘미스트롯’ 팀이 시애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공: 시애틀N뉴스(제휴사)
[영등포방송=신예은 기자] 가수 송가인의 한 많은 대동강, 무명배우, 단장의 미아리 고개 /제공: 시애틀N뉴스(제휴사)
[영등포방송=신예은 기자] 지난 17일 밤 벨뷰 메이든바우어 센터에서 열린 ‘미스트롯’ 팀이 시애틀 공연을 성황리에 무사히 마쳤다. MC ‘딩동’과 배우 조승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공연에는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송가인을 비롯해 홍자, 숙행, 정다경, 정미애, 김소유 등 6명이 출연했다. 콘서트에는 한인 1,100여 명이 찾아 한국 전통 트로트를 즐겼다. /제공: 시애틀N뉴스(제휴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군함도 강제징용’의 역사를 조명하는 ‘군함도 헤드랜턴’ 전시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0옥사에서 11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인 강제징용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서울시가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공동주최한다. 서해상 3·1운동 100주년 서울시기념사업 총감독은 “관람객들이 실제 갱도를 재현한 구조물을 통과하며, 군함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시·청각 전시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강제징용이란 아픈 역사를 몸소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함도 노역자들은 하루 12시간 동안 강제노동하며 콩깻묵(탈지대두) 두 덩이로 한 끼를 버티며 온몸에 쥐가 나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제대로 된 급여마저 받지 못했다. 게다가 사방이 망망대해인 군함도에서 도망치더라도 닿는 뭍은 일본 본토였기 때문에 곧 죽음과도 같았다. 주최 측은 ‘군함도 헤드랜턴’은 이들의 절박한 역사, 국가와 기업의 이름으로 인간 약탈을 일삼았던 일본제국주의에 대한 고발이자 희생된 자들의 명복을 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안계명)는 20일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이 주관한 ‘남부 교육복지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해 교육복지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하는 한편 교육청으로부터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상했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2018년 남부교육지원청 산하 10개 초·중등교에 2,400만 원, 영등포장학재단 2,000만 원, 지역아동센터 700만 원 등 총 5,1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금년에도 22개 초·중등교에 3,000만 원, 10개 지역아동센터에 1,700만 원, 영등포문화재단 350만 원 등 매년 5천만 원 이상을 지역사회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안계명 지사장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비경마일 문화센터 운영과 함께 그 자녀들을 위한 교육복지에 도움이 되는 게 지역사회 기업으로서 지사의 당연한 소임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0일 오후 영등포 지하상가에서 버스킹을 이용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 이날 버스킹은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주택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홍보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 지하상가에서 실시했다. 버스킹은 김동식 소방위, 임준환 소방교, 정보상 소방사 등 3명이 참여해 통기타를 이용해 ‘잊혀진 계절’ 등 15곡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 참여했던 김동식 소방관은“겨울철은 화재 위험이 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3개월간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을 진행한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모금운동이다. 구는 이번 겨울나기 사업으로 성금과 성품 각 8억 원 등 총 16억 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한다. 모금 기간 중 각 부서 및 동주민센터마다 접수창구를 마련해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 기업 등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기탁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다. 또한 기부를 독려하고자 내달 12일 오전 11시에 영등포아트홀에서 ‘이웃 돕기 바자회’와 ‘모금 행사’가 열린다. 지역 내 기업들이 판매하는 다양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대형 TV, 음식물 처리기 등이 특별 경매를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모두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된다. 행사 중에도 누구나 기부할 수 있으며, 2시부터는 기부자들의 인터뷰 시간이 진행된다. 또한 구는 사랑의 온도탑을 구 홈페이지에 표출해 누구나 기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모금 목표액인 16억 원의 1%가 모일 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일 오후 4시 18분 경 영등포구청 앞 사거리에서 크레인차량과 소형 화물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형화물차 오른쪽 측면이 파손되기는 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사고의 여파로 인해 교통이 정체되기도 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주)이마트 영등포점과 여의도점이 11월 19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 영사협)가 위탁운영중인 영등포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에 김치를 후원했다. 영등포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은 이번 후원을 통해 김치는 3.5kg 303박스를 전달받았다. 김치는 푸드뱅크·마켓 1·2·3호점에 배치해 대상자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영사협은 푸드뱅크·마켓의 이용대상자들이 선호하는 물품을 꾸준하게 배치하여 이용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주)이마트 영등포점과 여의도점은 이마트 희망나눔 활동이란 슬로건 아래 사랑을 담은 희망바구니사업, 바자회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당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선숙)는 20일 오전 당산1동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2019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400여 포기는 관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된다. 이선숙 부녀회장은 소감을 통해 "먼저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협찬해 주신 당산신협과 내이플란트치과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또 추운 날씨에도 직접 참여해 수고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이길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지난 12일 임직원과 영화를 관람하는 '펀(fun)경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본부장 이하 각 팀의 임직원이 참석해 단체로 영화 관람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사장 및 임원들과 편하게 대화도 나누고 문화생활도 할 수 있어서 뜻 깊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타 팀의 업무도 이해하고 서로의 의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윤기 이사장은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겪은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업무를 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리프레시 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9일 종로구에 소재한 종로산업정보학교를 방문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등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종로산업정보학교 학생들에게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등 맞춤식 병역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전공과 관련된 특기로 군 복무를 이행하고 전역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201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졸 이하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에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해 군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 등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모집분야로 병무청을 대표하는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화예술정보학교를 포함해 산업정보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위탁 받아 직업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각종학교로 모집 특기와 관련된 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3학년 10월 이후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을 포함, 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 복무할 수 있는 다양한 모집병 제도를 안내했고, 병역판정검사부터 시작되는 전반적인 병역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안계명)는 최근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회장 김금상, 이하 사랑나눔의 집)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2008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저소득 장애인 무료급식 지원사업을 위해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안계명 지사장과 김동순 부장이 직접 기관을 방문해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금상 회장은 “마사회 영등포지사에서 후원해 준 기부금으로 영양가 있는 식단을 마련해 영등포구 장애인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방문요양의 품질과 공공성을 높이는 동시에, 방문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에도 나서고자 전국 최초로 어르신 방문요양기관에 ‘서울형 좋은돌봄인증제’를 도입한다. 서울시는 데이케어센터(2009년)와 노인의료복지시설(2015년)에도 ‘서울형 인증제’를 도입한 바 있다. ‘서울형 좋은돌봄인증제’는 어르신(이용자)의 인권보호, 시설의 안전성 및 재무건전성 등 좋은 돌봄을 위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장기요양기관을 시가 인증하는 제도다. 서울형 인증을 받은 방문요양기관에는 서울시 인증마크가 부착되며, 기관별로 연 최대 1,6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기관 운영을 지원한다. 방문요양 서비스는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다. 시 장기요양급여 이용자의 57%(96,775명 중 55,467명)가 이용할 정도로 어르신 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만큼 방문요양 서비스의 품질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낮은 진입문턱으로 소규모 영세기관이 난립하면서 과다 경쟁이 발생해 서비스 품질보다는 ‘투입비용 최소화’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11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근린공원에서 서남권에서는 처음으로 도시재생축제 ‘2019 다시 쓰는 영등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주체인 소공인, 문화예술인,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영등포·경인로 지역의 미래상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2019 다시 쓰는 영등포’의 축제명은 ‘지우고 새로 쓰는 도시가 아닌 고쳐서 다시 쓰는 도시’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부수고 다시 세워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어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과 공존하고, 지역주민의 생활과 꿈이 어우러져 활력있고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서울형 도시재생’의 의지가 담긴 축제이다. 영등포 경인로 일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인해 낙후된 서남권의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광역 차원의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지정된 곳으로, 지역 뿌리산업인 기계금속제조업의 산업활성화를 위해 ‘산업혁신앵커공간조성’, 문화거점조성 위한 ‘대선제분 산업유산보 보전형 재생’, 일자리 창출 위한 ‘ 직주근접형의 저렴한 업무공간 및 임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