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웰컴2라이프’ 중태에 빠진 이재상은 현실 세계의

  • 등록 2019.08.17 02:30:11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2일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측이 본 방송을 앞두고 정지훈(이재상 역)과 임지연(라시온 역)의 달달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가운데 공개된 5-6회 예고 영상은 산소호흡기를 단 채 숨을 몰아 쉬며 중태에 빠진 이재상의 모습으로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방금 그건 뭐였지?”라며 의문을 내비치는 그의 모습이 이어져 관심을 높인다.


중태에 빠진 이재상은 현실 세계의 모습이었던 것.


 

평행 세계에서도 홍우그룹 사모가 교통사고를 사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재상은 '여기서 죽으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몰라'라며 차에 뛰어드는 모습으로 아찔함을 선사한다.


평행 세계 속 이재상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의문의 두 남녀에게 머리채를 뜯기는 가 하면, 코를 손가락으로 틀어 막은 채 우는 그의 표정이 폭소를 유발한다.


가운데 공개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은 정지훈이 현실 세계로 돌아가지 못한 것인지, 본 방송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이재상은 “뭐하긴 어리광부리는 사람들 정신 차리게 한 것이다”라며 “단순 가출이면 차라리 땡큐야. 만약 자살한 거면 어떻게 할래? 정 찾아주고 싶으면 조사를 더 하든지”라고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따뜻한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7월 2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한방 삼계탕 100그릇을 정성껏 준비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당신은 결코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계설 회장은 “경제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협회는 교통 장애인분들이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더 큰 의미를 둔다”며 “작은 식사 한 그릇이지만, 그것이 단절이 아닌 연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생필품 후원과 교통약자를 위한 캠페인,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교통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56)씨는 “교통사고 이후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이 끊겼다”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오랜만에 사람다운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