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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계절’ 지주 회사로 만들 계획을

  • 등록 2019.08.22 02:30:01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태양(오창석 분)이 미란(이상숙 분)과 태준(최정우 분)의 만남에 큰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딸 샛별이를 잃고 망연자실한 오태양은 “샛별이가 할머니를 부르며 달려갔대. 손에 휴대폰을 들고 할머니, 할머니 부르면서 울면서 달려가더래”라는 목격자 진술을 들었다.


오태양은 슬퍼하면서도 의문을 품었다.


최태준은 양지로지스를 지주 회사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최광일에게는 양지그룹과 양지물산을 합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이 끝나는 대로 윤시월과 이혼하라고 말했다.


윤시월의 입을 다물게 만들기 위해 이혼할 때에는 지민이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넘기라고 조건을 걸었다.


최광일은 그대로 윤시월에게 전했다.


그 사이 시월(윤소이 분)과 광일(최성재 분)의 이혼이 본격화 됐다.


 

광일이 승계 작업이 마무리 된 후 이혼해주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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