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곽지영, 김원중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곽지영은 아침식사 후 김원중이 설거지를 하는 동안 TV를 보려고 채널을 돌리기 시작했다.
모두가 조현재를 걱정하던 때 조현재가 들뜬 이유를 밝혔다.
"오늘은 1주일에 단 한 번있는 치팅데이다. 오늘 하루 중 12시간은 양도 제한없이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김원중운 “우린 부부잖아”라며 TV속 장면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해 또 한반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