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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구해령’ 독대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 등록 2019.08.27 02:30:03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22일 구해령(신세경)과 이림(차은우)이 첫 입맞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이태는 구해령을 계속해서 끌고 다녔다.


구해령은 밥을 먹는 이태와 함께하며 내관의 말에 따라 "동치미 국물을 드셨다. 도라지 나물이 아니라 숙주 나물을 드시고 있다. 콩밥 한술을 떴다."를 기록했다.


 

먼저 해령이 녹서당 아래 바위에 앉아 이림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령은 자신을 향한 이림의 진심에 감동한 듯 촉촉해진 눈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참다못한 해령이 마침내 함영군과 술상을 사이에 두고 발칙한 독대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결의에 찬 눈빛으로 뚫어져라 함영군을 바라보고 있는 해령. 해령과 함영군의 팽팽한 기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 따뜻한 한방 삼계탕 나눔 행사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회장 이계설)는 지난 7월 2일,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한방 삼계탕 100그릇을 정성껏 준비해 교통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당신은 결코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계설 회장은 “경제적인 후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협회는 교통 장애인분들이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더 큰 의미를 둔다”며 “작은 식사 한 그릇이지만, 그것이 단절이 아닌 연대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평소에도 지속적인 생필품 후원과 교통약자를 위한 캠페인, 안전교육 등을 통해 교통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류○○(56)씨는 “교통사고 이후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이 끊겼다”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고, 함께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오랜만에 사람다운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한교통장애인사랑나눔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소외된 이웃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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